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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해소 가능성. 파운드리 가동률 하반기 감소 및 주문 취소 증가

공선생 투자 2022. 7. 13. 19:48

 

최근까지도 칩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에 반도체 재고 과잉이나 파운드리 주문 취소 뉴스들도 교차되고 있습니다.

7/7 트렌드포스의 파운드리 전망 리서치 내용이 각 언론사 뉴스로 나오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해소될 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8인치 팹 가동률이 하반기에 가장 많이 감소할 전망이라, 주문 취소분을 차량용으로 재분배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네요.

Order Cancellations Strike, 8-inch Fab Capacity Utilization Rate Declines Most in 2H22, Says TrendForce
https://www.trendforce.com/presscenter/news/20220707-11292.html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chip shortage) 국면의 전환이 시작되는 초입일 것 같습니다.
잘 추적~

 

2022-07-10
유럽 자동차 공장 마이크로칩 부족. 올해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은 차량은 100만대를 넘는다고.
23만건은 지난 3주동안 발생한 양.
마이크로칩 제조사 STMicroelectronics와 GlobalFoundries는 증설 투자 고려.
https://www.autonews.com/manufacturing/latest-numbers-automotive-microchip-shortage-54

2022-07-08
주요 파운드리에서 올해 후반에 과잉 재고 예상. 과잉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게 될 것. 

 

 

Memory chip price drops widen
Siu Han, Taipei; Jessie Shen, DIGITIMES
Thursday 30 June 2022

Spot market prices for DRAM and NAND flash memory chips have started falling rapidly since late June, as downstream module and device companies offload their excess inventorie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과잉 재고 줄이기
아래 DXI 에서도 6/30 즈음부터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

 


2022.07.08. 오후 6:59
파운드리도 줄줄이 주문 취소…車반도체 공급난 풀릴까

트렌드포스 “이미지센서, 시스템온칩 취소 확인"
글로벌 인플레로 PC·스마트폰 수요 급감 영향
"차량용, 클라우드용 칩 생산으로 재분배 나설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263097

트렌드포스 측은 “스마트폰, PC, TV 등 제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파운드리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면서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 인플레이션(고물가) 확대 등 대외 경제가 악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IT 제품 수요가 급감하자, 관련 부품 재고도 조정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파운드리 고객사인 애플과 AMD 등이 칩 주문량을 줄이면서 세계 1위 기업 TSMC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트렌드포스는 파운드리 주문 취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업계의 ‘재할당’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간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던 자동차·서버향 반도체 생산을 늘릴 수 있는 기회란 것이다.

파운드리 가동률 전망

 

 


2022-07-11

8인치 반도체 peakout 우려에 대해 [삼성증권 IT/이종욱]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에서 하반기 8인치 팹 가동률 하락 우려를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 8인치 쇼티지 해소 시점 앞당겨져

- 8인치 반도체는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의 중심에 있습니다.

- 원래는 쇼티지가 2024년까지는 안 풀린다는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2023년 상반기에는 풀린다는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이번 트랜드포스에서 언급한 가동률 90-95%는 약 3-5% 소폭 하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쇼티지 해소의 가장 큰 원인은 전방수요 부진에 따른 모바일과 TV용 반도체 오더컷입니다.


■ 차량용 반도체 변수, 모바일은 더 나쁘게 볼 필요 없다

- 반도체 사이클의 다운턴(하락 전환)이 평소보다 빨리 온 대신, 다운턴의 골짜기는 완만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모바일 반도체 오더컷은 하반기에도 수요 회복이 어렵다는 전망이 포함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사이클은 세트 업체들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바일 주문 하락을 차량용으로 돌리며 6월부터는 차량용 반도체 생산량이 본격 증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동시에 완성차 수요에 대한 의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오더컷이 없는 차량용 반도체에서 가수요 비중이 관건입니다. 측정하긴 힘들지만 없다고 볼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반면 채찍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수요가 회복되면, 보수적인 부품 계획을 짰던 고객사들의 대규모 리스토킹 수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을 제외한 대부분 세트 업체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낮은 기대감은 항상 다음 기회를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7/11 공표자료)

 


[신영 반도체 서승연]

6월 대만 매출 동향

■ 동향
- 6월 대만 Tech 품목 내 메모리, LCD 패널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함. 다만 전월 대비로는 다소 약세 흐름을 보임

- 파운드리(-4%MoM, +21% YoY)는 타이트한 캐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2Q22 TSMC 매출은 5,341억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함. UMC는 파운드리 판가 인상 효과로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2Q22 매출을 기록함. 2H22 일부 8인치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부각되는 중임. HPC 관련 선단 공정 파운드리의 타이트한 캐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나 B2C 제품 수요 둔화로 DDI, CIS 등에서 일부 주문 조정이 감지

- 반도체 후공정업체들(+6% MoM, +30% YoY)은 전방 시장인 파운드리 수요 강세로 견조한 매출을 기록함. 2Q22 ASE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2Q22 Bumping 가동률 100%, 패키지 가동률 약 80~85%, 테스트 가동률 80% 이상을 유지함. ASE는 향후 차량용 제품향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며, 올해 차량용 매출 비중이 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함

- DRAM 공급사 Nanya의 6월 매출은 52.35억 달러(-16% MoM, -31% YoY)로 2021년 1월 이후 18개월만에 최저 월 매출을 기록함. 2Q22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전년대비 20% 감소했으며 이는 B2C 수요 부진에 따른 b/g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됨

- LCD 패널업체의 6월 매출은 전년대비 39% 감소했으며 이는 전방 시장 수요 약세와 패널가 하락에 기인함

■ 시사점
2Q22 서버 관련 부품은 견조했으나 러-우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B2C IT 수요 감소 중임. 3Q22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신규 아이폰 출시에 따른 B2C 시장 회복 여부에 주목함. 2H22 메모리 판가 하락폭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메모리 반도체 선두업체들의 보수적인 Capex 기조 표명과 메모리 재고 소진 속도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금주 예정된 Nanya(7/11), TSMC(7/14) 실적 발표회에 주목할 필요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bit.ly/3oaYRaB

 


2022-07-12 14:37

제목 : 엔비디아 등, 반도체 섹터, Top Pick  UBS                                                                                              *연합인포맥스*
UBS는 소비 수요 둔화, 재고 증가 등이 반도체 섹터에 타격을 입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NVDA), 마블 테크놀로지(MRVL),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를 동 섹터 Top Pick으로 선정했다.   Timothy Arcuri 애널리스트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경제 연착륙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반도체 주문이 취소되기 시작하고 반도체 공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반도체 섹터 밸류에이션이 하락할 여지도 있어 동 섹터에 대한 전망을 낙관적으로 바꾸기에는 시기상조이나, 타 반도체 업체 대비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몇몇 기업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시장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센터 시장은 엔비디아가 운영 비용 지출을 지연시키더라도 견고할 것이다”고 보았다.   Arcuri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마블, 마이크론 이외에도 램리서치(LRCX), 브로드컴(AVGO)을 선호했고, 아날로그 디바이시스(ADI)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Arcuri 애널리스트는 “인텔(INTC)이 프로세서 기술에서 AMD(AMD)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지만, PC 여건 악화, 정부 보조금 지원 종료로인해 2022~2023년 상당한 현금 자산을 소진하게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2022-07-12 14:44

제목 : "최근까지 부족, 마치 거짓말 같다"…대만 반도체 업계 경계심 고조                                                                      *연합인포*
"최근까지 부족, 마치 거짓말 같다"…대만 반도체 업계 경계심 고조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공급 부족으로 지난 2년간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 시장이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봄 이후 재고가 남아돌면서 D램 가격이 30%나 급락했다. 중국 경제둔화 우려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기업의 설비투자와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후퇴하고 있다.     신문은 세계 반도체 생산의 중심지인 대만에서 경계심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D램 3위 업체인 마이크론의 대만법인 관계자는 "(세계 반도체 시장은)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낙관론이 있었지만 지금은 역전했다(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대만에 D램 최대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장의 둔화가 지난 몇 개월간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가 결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강조했다.     세계 D램 4위 업체인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의 리페이잉 사장도 11일 결산 발표 기자회견에서 "수요가 약해졌다"며 "7~9월에도 D램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시 봉쇄와 인플레이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소비자 구매 의욕이 예상보다 더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세계 최대 반도체 소비시장인 중국은 뚜렷한 침체를 나타내고 있다. 1~5월 스마트폰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급감했고, 신차 판매도 12% 줄었다.     전세계적으로는 PC 출하가 올해 8~1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를 둘러싼 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인 D램 부문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가전이나 PC 등에 사용되는 범용 반도체도 영향을 받고 있다.     한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관계자는 "최근까지 반도체가 부족했다는 것이 마치 거짓말 같다"며 "4월부터 재고 조정이 시작돼 지금까지도이어지고 있다. 적정 재고는 2개월분이지만 이미 3개월분을 넘어버렸다"고 말했다.     다른 동종업체 관계자도 "고객 기업의 생산이 완전히 줄었다"며 "(반도체)주문 취소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조류가 바뀐 것은 틀림없다"고말했다.     대만 반도체 기업의 최근 월별 매출에서도 시장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용 반도체를 제조하는 노바텍은 지난 4월까지 두 자릿수의 실적 성장세를 보였으나 5월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6월에는 더욱 악화했다.     지난 2년간 반도체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급증하고 미국·중국 주요 IT기업의 서버 증설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도체 시장은 경기 동향에 민감해 부침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호조가 오랫동안 지속돼도 일단 시장이 어떠한 계기로 약해지기시작하면 제동이 걸리지 않고 급변하기 일쑤다.     이번의 경우 3월 말 시작된 상하이 봉쇄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반도체는 가전부터 자동차, 스마트폰, 군사 및 우주 관련까지 모든 제품에 탑재되기 때문에 경기 선행지표가 된다. 일반적으로 반도체는발주부터 납품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리드타임이 약 3개월이다. 따라서 현재 반도체 시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3개월 후 경기가 약해진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신문은 향후 반도체 시장이 더욱 무너질지 여부는 중국에 달려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봉쇄 조치로 흔들린 경제를 밀어 올리기 위해 얼마나 효과적인 대책을 꺼낼지가 관건이다.     업계는 대출 상환 연기 등 이미 일부 시작된 경기부양책만으로는 '지금의 반도체 가격 붕괴를 멈출 수 없다'고 예상하고 있다.     신문은 TSMC나 삼성이 제조하는 첨단 반도체 수요는 비교적 그 바닥이 단단한 편이고, 전기차용 반도체 수요도 견조하지만 일부 반도체만이 장기간 호조를 지속하는 것은 어렵다고 우려했다.     매체는 향후 반도체 시장 전체에 약세가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